2026 호주 워킹홀리데이/워홀평가(월단위)

호주 2026년 6월 총정리

back1004 2026. 7. 3. 11:12

6월 총정리 시간입니다.

호주에 온지 8개월이 넘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병가를 쓰는 날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6월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네요.


공장에서는 계속 곱창손질하면서 올드카우 변경될때만 테이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공장친구들이 계속 제 장비를 숨기는 장난을 쳐서 폭발하기도 했고, 호주에서 처음으로 머리도 탈색해보고,
오랜만에 브리즈번 놀러가서 태국축제도 즐기고,
이번달은 여자친구랑 한국 드라마를 같이 보내며 시간도 보내고 있습니다.(참교육, 소년심판, 무브 투 헤븐)

2026년 미국 월드컵이 시작되어서 친구들과 재밌게 내기도 하고 있네요.

6월달에 화요일(주급날)이 5번이나 있다 보니 월급이 540만원 가까이 나왔네요.

또한 6월말에 드디어 ING 추천인 이벤트 보상액이 들어왔습니다! 계좌 개설을 5월 12일날 하고 거의 2달가까이 걸렸네요.

 

100달러 살짝 안되게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머니워크(만보기 어플)를 하면서 모은 포인트를 환전해서 45,000원을 받았습니다.

8개월동안 정말 꾸준히 한것 치곤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써야 하고 포인트도 좀 짜다고 느껴져서 환급후에는 어플을 지웠습니다.

 

 

 

지출내역에서는

아무래도 식비 비중이 컸네요. 브리즈번도 놀러갔다 오고 하니 평소보다 더 사용한거 같아요.

또한 생필품으로 에어프라이기(59$) 그리고 취미용품등으로 베드민턴 라켓세트랑, 탁구세트 등을 구매했어요.

 

또 한가지 아쉬웠던 건 제가 ING 은행을 쓰게 되면서 커먼웰스 뱅크에 있는 돈을 거의 다 이체 시켰었는데

어느날 장을 보다가 우연치 않게 커먼웰스로 결제를 시도했었고, 돈이 없으면 승인이 나지 않아야 하는데 이게 신용카드처럼 일단 승인을 해준다음 나중에 수수료를 뜯어가더라고요....(15$) 더더욱 커먼웰스를 더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만에 다시 돌아온 자동차 Rego 연장....448$ 들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수입은 크고 지출은 덜 한거 같아요.. Rego 연장때문에 많이 걱정했는데..

 

 

 

 

6월달은 정말 현타가 많이 왔던 시기였습니다.

8개월이 넘게 호주살이중이지만 아직도 아주 간단한 짧은 영어밖에 내뱉지 못하고, 듣는 거는 더더욱 힘들고...

나름대로 꾸준히 영어일기쓰고 공장친구들과 어떻게든 부딪히며 영어를 한번이라도 더 내뱉으려고 하고, 출퇴근길에도 한번씩

영어라디오를 들으면서, 시간이 다 해결해줄꺼라고 생각을 해왔지만...

거기다가 외국인여자친구랑도 벌써 100일넘게 만나고 있는데 저는 참 머리가 나쁜거 같습니다..

 

저도 워홀짬이 먹어가는 입장에서 저보다 늦게 들어온 친구들이 영어를 저보다 훨씬 잘 하는 모습들을 보면

과연 내가 워홀이 끝나는 동안 내가 만족할수 있을만한 영어실력을 갖출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드네요...

 

 

 

7월 1일부로 개정된 워홀나이 제한 연장으로 인해서 저의 호주 워홀 계획도 다시금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